본문 바로가기

PERSONAL/이러쿵저러쿵

이러쿵 저러쿵

반응형

이러쿵 저러쿵


안녕하세요 Commin 입니다. 안드로이드 포스팅 하나 마치고나서 시간이남길래 몇자 끄적여볼려고 글을 씁니다.
어젯밤에 술을 3시까지마시고 출근하였더니 지금 정신이 아주 아주 그렇네요. ㅎㅎ 아주친구가 웬수인듯요..
회사에서 점심시간을 기다리며 조는것보다 포스팅하는게낫다고 생각되서 일하는걸 포기하고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하하. 아직은 뭐 게시글도 없고 ,, 댓글다는 사람도없고,, 보는 사람도 없고,, 전 자신이없고,, ㅋㅋ 그래도 뭐 계속 계속 쓰다보면 불쌍해서라도 댓글달아주시는 천사같은 분이 나타나겠죠 뭐,, 

앞으로 코딩말고 어떤 주제의 글을 써야하나 고민하고있는중입니다. 물론 코딩 관련 포스팅 숫자가 4개? 정도밖에없는 지금으로썬 다른 주제의 글을 쓴다는게 엄두가 안나지만, 제가 또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개봉하는 영화를 장르불문하고 다 챙겨보는 편이라 영화 포스팅을 한번 해볼까도 합니다. 뭐 제 주제에 영화를 평가하는것 보단 제감상은 이렇다 라고 끄적여나 볼려고요 ㅎㅎ 

말이나온김에 최근에 본 '터널'이라는 영화에대해서 말해보자면,, 음 하정우씨의 연기는 훌륭했다 . 그렇게생각되오나 이제 약간씩 전작들의 캐릭터들과 조금 겹치게보이는 점은 어쩔 수없다. 라고도 말하고싶네요 . 그럼에도 런닝타임 내내 영화를 거의 혼자 이끌어가다시피하는 연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긴장감도 나름쏠쏠했고 영화 분위기도 생각보다 딱딱하지않게 한인간이 고립되었을때의 감정을 약간의 개그와 분위기로 잘 찍었다는 느낌입니다. 사회 풍자적인 면도있었구요, 

그러나 조금 개연성이 떨어지는 장면도 몇개 등장해서 굳이 ? 라는 생각도 들기도했으나 뭐 나름 봐줄만했으므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제가ㅋ) 뭐 이런식으로 영화에대해 스포없이 그냥 제가느낀 그대로 써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안드로이드와 자바 포스팅이 어느정도 진행되고나서 쓰겠지만요~ 

글쓰는게 나름 재미있네요.ㅎㅎ

쨌든 술이 아직 덜깨고 잠이 아직 덜깨서 글에 두서가 하나도없네요. 뭐이런 글 적는다고 누가 뭐라 안하니까 그냥 쓰겠습니다. 아직보시는분이없으니깐요. ㅎ

이번 주말에는 포스팅 수를 좀 늘려서 여러개를 한번에 하려고합니다. 할일은많은데 계속 미루다보면 못할거같아서요.. 이제회사에서 하는것도눈치보이는것 같고..(모르게하지만..) 일도해야하니.. 그럼 모두 더운데 몸잘 챙기시구요 . 모기조심하세요~

반응형

'PERSONAL > 이러쿵저러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뜨헉.. 어떻게 이런일이..  (1) 2016.08.24
너무 늦게 왔네요 집에ㅜ  (0) 2016.08.22
블로그 네이버 검색에 등록하려하는데..  (0) 2016.08.22
App을 만들었어요 ^^  (0) 2016.08.18
첫글 첫글  (0) 2016.08.10